2021.06.22 영풍정밀 19.54%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22. 22:34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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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의 종가는 10,950원으로, 19.54%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79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710,477주, 거래대금은 7,284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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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 1Q 영업익 12억원… 전년比 24.9%↓
> 2021.05.0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영풍정밀(03656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9% 감소한 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3% 감소한 15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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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정밀(주) [투자주의]종가급변종목

영풍정밀(주)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영풍정밀(주) 정기주주총회결과

영풍정밀(주) 감사보고서 제출

영풍정밀(주) 주주총회소집결의

영풍정밀(주)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영풍정밀(주)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영풍정밀(주)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2020년 사업연도(제38...

영풍정밀(주)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영풍정밀(주)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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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는 1983년 1월 20일 영풍정밀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펌프와 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2. 동사는 2000년 3월 17일 정기주주총회시 영풍정밀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함.

3. 동사는 산업용펌프, 유체/기체/분체의 이송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당사 펌프제품 제조에 필요한 주물의 신속한 납품으로 펌프 영업경쟁력 향상에 일조하는 주물을 포함하는 유체기계사업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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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596069225857.pdf

 

2021.06.18 네이처셀 20.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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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8. 21:44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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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의 종가는 21,500원으로, 20.11%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3,60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6,210,264주, 거래대금은 332,147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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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이처셀, 외국인 순매수에 52주 신고가 경신
> 2021.06.18
네이처셀은 1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100원(17.32%)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최고가인 1만9500원을 넘어섰다.네이처셀은 식품사업(음식료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줄기세포사업(혈액세포, 뇨세포 연구개발 및 보관사업, 줄기세포치료제 판매사업, 화장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줄기세포 치료제사업에서는 ㈜알바이오의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버거씨병 치료를 위한 ‘바스코스템’의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화장품사업 부문은 닥터쥬크르 브랜드를 인터넷 홈쇼핑몰을 통해 유통하고 있고, 2018년 2월 중국 CFDA로부터 위생 허가를 취득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징주]네이처셀 장초반 상한가‥"조인트스템 임상 3상 성공"
> 2021.05.17
17일 오전 9시9분 기준 네이처셀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00원(29.79%)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네이처셀은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네이처셀,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미국 2b/3a 임상 개시
> 2021.04.21
[파이낸셜뉴스]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지난해 승인한 중증 퇴행성관절염 자가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임상 2b/3a상과 관련, 23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참여환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정 및 계약과 함께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등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준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미국 현지의 '케이토리서치'를 메인 CRO로, 국내의 'LSK Global PS'를 통계분석 및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CRO로 각각 선정했다. 또한 모두 7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기관 선정 작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6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선정했으며, 1개 기관은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과의 계약 및 임상시험 수탁기관의 전자증례기록서(EDC) 준비가 완료되면 환자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네이처셀은 이에 따라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각 기관 책임연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일부 수정 확정한 데 이어 이를 EDC에 최종 반영하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조인트스템 미국 임상 2b/3a상은 골관절염 중증도의 지표인 K-L 그레이드 3에 해당하는 중증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 총 140명(시험군 70명, 대조군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스크리닝을 거쳐 임상시험 대상자로서의 적격성이 최종 확정된 환자는 등록 절차를 거쳐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다. 환자들은 1대 1의 비율로 조인트스템을 투여받는 시험군과 위약을 투여받는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되며, 이후 자가 지방조직 채취 및 줄기세포 배양 과정을 거쳐 맹검이 유지된 상태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투여 받게 된다. 이후 12개월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네이처셀, 항암 세포치료제 제조 특허권 취득
> 2021.03.24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항암 바이러스가 도입된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 생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세포 생존능이 향상된 항암 바이러스를 함유하는 중간엽 줄기세포의 제조방법 및 항암바이러스가 도입된 줄기세포를 함유하는 암치료용 세포치료제 제조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본 특허를 활용해 향후 암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항암줄기세포치료제(Virostem)를 개발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처셀, 암치료용 세포치료제 제조 관련 특허취득
> 2021.03.24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이처셀은 항암 바이러스가 도입된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 생존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회사측은 “본 특허를 활용해 향후 암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항암줄기세포치료제(Virostem)를 개발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 중증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유의성 확보’
> 2021.03.17
네이처셀이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세계 최초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유효성 평가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유효성 평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차 평가지표인 WOMAC(골관절염 지수)과 VAS(통증 지수) 모두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WOMAC의 경우 조인트스템 투여군 환자는 투여 전 평균 1,374.69점에서 투여 24주 후 평균 849.39점으로 521.56점이 감소했다. 위약 투여군과의 비교에서도 치료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VAS 또한 조인트스템 투여군 환자는 투여 전 평균 57.74점에서 투여 24주 후 평균 32.65점으로 25.16 점이 감소했다. 위약 투여군과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통증이 감소했음을 확인했다.일반적인 통계 분석에서 결과치가 0.05 이하이면 성공, 0.05를 초과하면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P값도 기준값 대비 크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알바이오가 개발하고 네이처셀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조인트스템은 K-L 3등급 이상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단 한번의 주사로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제다. 2008년 5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1/2상을, 2014년 임상 2b상을 승인받은데 이어 2019년 1월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서울대병원 등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 3상에는 모두 261명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등록해 최종 252명에게 조인트스템 또는 위약을 투여했다. 이후 6개월 동안의 추적관절을 통해 WOMAC과 VAS를 포함,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인트스템 연구 개발 총책임자인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박사는 “5월까지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받고 신약허가 신청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징주]네이처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신약 승인 기대감에 급등
> 2021.03.15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네이처셀이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신약 승인 기대감에 15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LSK Global PS가 유효성 평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차 평가지표인 WOMAC(골관절염 지수)과 VAS(통증 지수) 모두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어 우월성이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징주]네이처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신약 승인 기대감에 '강세'
> 2021.03.15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17%(1350원)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네이처셀은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LSK Global PS'의 유효성 평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차 평가지표인 WOMAC(골관절염 지수)과 VAS(통증 지수) 모두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돼 우월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조인트스템은 K-L 3등급 이상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사용되는 줄기세포치료제다. 2008년 5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1·2상을, 2014년 임상 2b상을 승인받은데 이어 2019년 1월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최근에는 FDA로부터 2b·3a상 임상계획을 승인 받은 상태다.






최신 공시



(주)네이처셀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주)네이처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주)네이처셀 최대주주변경

(주)네이처셀 정기주주총회결과

(주)네이처셀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주)네이처셀 감사보고서 제출

(주)네이처셀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주)네이처셀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사유 신고

(주)네이처셀 전환가액의조정

(주)네이처셀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소변 유래 줄기세...






기업 정보



1. 1971년 설립되어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 5월 2일부터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으로 주요업종을 변경함.

2. 동사는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의 연구, 개발, 해외임상진행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며 첨단 바이오기업으로 자리잡음.

3. 동사의 사업부문은 줄기세포 사업부문, 식품사업부문, 그리고 마스크, 소독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사업부문 등으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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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한국금융지주 0.95%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6. 23:46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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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의 종가는 106,000원으로, 0.95%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00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98,063주, 거래대금은 20,957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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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뉴욕증시,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우세한 흐름”
> 2021.06.15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국채금리 반등에도 불구하고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우세한 흐름을 나타냈다. 영국의 봉쇄완화 지연, 비트코인 가격 급등 등이 영향을 미쳤다.15일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간밤 기술주들이 전체적으로 강세였다”며 “아마존, 엔비디아, 페이스북 등 대표 성장주들이 상승 마감했고, 테슬라, 스퀘어, 마이크로스트래터지 등 비트코인 보유회사들이 급등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혼조로 마감했다”며 “영국이 코로나 변이 확산으로 당초 6월 21일 예정했던 봉쇄해제 시점을 4주 미룬다고 발표한 것도 경제재개 관련주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채굴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면,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4만달러까지 반등했다.반면 가치주 및 경제재개 수혜주들은 하락했다. 포드는 2.7% 하락했고, 시티그룹과 캐터필라는 각각 1.7%, 0.8% 내렸다. 카니발, 트립어드바이저는 각각 3.9%, 5.5% 하락했다.한편, 글로벌 주식시장은 오는 17일(한국 시각) 발표될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문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지표 전망치와 점도표 상향 여부가 가장 큰 이슈다.연준)이사 18명 중 14명이 2022년까지 제로금리 유지에 베팅했고, 11명은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의견이었다”며 “이번에 몇 명이나 의견을 바꿀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는 미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물가 상승세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인플레이션 베팅에 올인할 것이라면서 원자재를 비롯한 금, 가상화폐에 청신호라고 주장했다.

한국투자증권 “엔씨소프트, 3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2021.06.15
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밸류에이션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15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신작 출시 및 리니지M의 대규모 이벤트 영향으로 엔씨소프트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기존 의견에 변함이 없다”고 했다.그는 “하반기에는 PC 및 콘솔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신작인 프로젝트TL의 사내 테스트가 예정돼 있고, 다수의 콘솔게임 신작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조금씩 엔씨소프트 전방시장이 확장되는 모습이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한 5986억원, 15.4% 감소한 1768억으로 추정됐다. 1분기에 비해 줄어든 비용과 신작 출시 영향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이 중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4077억원으로 리니지2M의 일본 및 대만 지역 매출과 트릭스터M의 초기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분기대비 증가가 예상됐다. 영업비용은 4218억원으로 1분기 발생한 대규모 인센티브가 제거되고, 마케팅 또한 축소되면서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2개월 주당순이익(EPS)인 4만5759원에 글로벌 게임사들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4.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현재 주가는 아직 엔씨소프트의 긍정적 변화들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 “유로존 경기 모멘텀 미국보다 우위”
> 2021.06.14
유로존의 경제 활동 재개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로존의 경기 모멘텀이 소비와 생산 방면에서 모두 미국보다 우위에 있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14일 권희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럽의 백신 접종률이 43%를 넘어서면서, 접종 속도가 다소 둔화된 미국의 접종률(52%)에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라고 했다.그는 “백신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제 유로존 국가들은 봉쇄를 풀고, 경제 재개에 나서고 있다”며 “5월 들어 유로존 주요국에서 처음으로 봉쇄가 완화됐고, 6월부터 본격적인 경제 활동이 이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프랑스는 3단계 봉쇄 완화 조치를 시행하면서 지난주부터 식당과 카페, 실내 운동시설의 영업이 약 7개월 만에 재개됐다. 독일도 식당과 상점 영업을 6개월 만에 재개했고, 이탈리아도 전국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야간 통금을 해제하고, 식당과 술집 이용 시간제한을 없앴다.유로존은 이번 달부터 소비가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소매 판매는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봉쇄를 처음 완화한 1월과 접종이 가속화되면서 봉쇄 완화 속도가 빨라졌던 3월에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권 연구원은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생산 차질 문제도 미국만큼 심하지 않다”며 “유로존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에서 나타났던 것과 같은 급격한 재고 감소가 없었던 만큼, 수급 불균형 문제의 버퍼로서 재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 “미 물가상승률, 내년 중 안정세 전망”
> 2021.06.07
한국투자증권은 7일 올 하반기 미국 물가상승률이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 압력을 보인 후 내년 중 안정세로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권희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상반기 급등했던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높은 상승 압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4월의 전월비 0.8%의 상승률만큼은 아니지만 3분기 내내 전월비 0.3~0.4% 속도로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분기 평균 전년 동기대비 상승률이 4.6%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런 높은 물가상승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물가가 낮은 환경에서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에 2011년 원자재 강세 국면이었다는 설명이다.권 연구원은 “2009년 1분기 저점을 지난 원자재 가격이 2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0~30%의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해 2011년 2분기 중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며 “금속, 농산물 등이 지난달 초 고점을 지나 하향 안정화되고 있지만 그간의 투입 비용 상승이 소비자에게 전이되면서 3분기까지 빠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공급 병목 현상이 물가 상승 원인으로 꼽혔다. 상품 공급자가 수요자보다 더 큰 시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생산비용이 산출가격으로 전가되기 용이한 환경이라는 얘기다.권 연구원은 “이런 공급 차질과 생산 부진 현상은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렵다”며 “공급자 역할을 담당하는 신흥국의 방역 상황이 한참 뒤처져 있어 정상적 생산활동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다만 선진국에서도 3분기를 지나 소비의 중심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옮겨가면 공급 대비 초과 수요 상황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서서히 물가 상승 탄력이 둔화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3% 후반으로 내려올 전망”이라며 “미국 물가상승률은 올해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 압력을 보인 뒤 내년 중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카뱅 연내 상장하면 더 좋다…"한국금융지주 사라"-유안타
> 2021.06.07
정태준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 투자 포인트는 카카오뱅크 상장 시 대규모 일회성 이익을 인식할 수 있다는 점과 상장 이후 지속적인 카카오뱅크의 이익 기여로 업황 부진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이어 "다만 중요한 점은 카카오뱅크가 연내 상장에 성공하는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 본격적인 긴축이 진행되기 전에 상장해야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IPO 시장 특성상 시중에 유동성이 많아야 흥행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정 연구원은 "배당 수익률은 약 3% 정도로 상대적으로 약하다"면서도 "한국금융지주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업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배당 매력이 약하다는 점이 큰 할인 요인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350억원 대여
> 2021.06.03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운영자금을 위해 350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메리츠證, "한국금융지주 연간 1조원 이익 체력에 카뱅 IPO 따른 지...
> 2021.06.03
메리츠증권은 한국금융투자가 기업금융 실적 개선세와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부각을 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려 잡고 업종 내 톱픽으로 제시했다,가 100% 자회사 운영을 통한 자본 효율성 극대화로 대형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금융지주의 발행어음 잔고는 8조 3,000억 원, 벤처캐피탈·사모주식(VC·PE) 운용자산 5조 2,000억 원, 캐피탈 대출 잔고 4조 원, 저축은행 자산이 4조 8,000억 원에 이르러 연간 1조 원 이상의 이익 체력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에 따른 지분벅 차익 및 보유지분 가치도 부각될 것”이라며 “공모 규모 및 가격에 따라 미칠 영향이 다르지만 IPO 이후 자기자본 7조 원, 주가순자산비율(PBR) 3배를 가정하는 경우 한국금융지주 보유 지분가치는 5조 3,000억 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기업금융 위주의 실적 개선으로 거래대금 감소 및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장 속도내는 오아시스마켓, 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추가 선정
> 2021.06.02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오아시스마켓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2일 추가 선정했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작년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2018년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든 오아시스마켓은 업계 3위 기업이다. 우리소비자생활협동조합 출신의 경영진들이 주축으로 생산자와 직거래시스템을 구축해 성장을 이어왔다. 2011년 설립됐으며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중심으로 유통, 물류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어소프트가 약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전자상거래 기업 중 유일한 흑자를 기록한 기업이기도 하다. 오아시스의 매출액은 2018년 1111억원, 2019년 1424억원, 2020년 2386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2018년 3억원, 2019년 10억원, 2020년 97억원을 기록했다.안준형 오아시스마켓 사장(CFO)은 “오아시스마켓은 전자상거래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IPO를 통해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로서 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시스마켓,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추가 선정
> 2021.06.02
오아시스마켓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기업공개 시장 1·2위 업체 두 곳을 공동 대표주관으로 해 성공적인 상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설립한 회사로 지어소프트가 약 8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후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중심으로 유통·물류 사업을 진행해왔다. 우리소비자생활협동조합 출신 경영진들이 주축으로 이뤄 생산자와 직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2018년에는 온라인 새벽배송 사업에 진출해 업계 3위로 올라섰다.오아시스의 매출액은 2018년 1,111억원, 2019년 1,424억원, 2020년 2,386억원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2018년 3억 원, 2019년 10억 원, 2020년 97억 원을 기록하며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중 드물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안준형 오아시스마켓 사장(CFO)은 “전자상거래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다음주 코스피 3120~3200 보합권 등락 전망”
> 2021.05.21
한국투자증권이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3120~3200선에서 보합권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미국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부각되면서다.21일 김성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은 전반적으로 매파적이었다”며 “이번 회의록에서는 테이퍼링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담겼다”고 했다.이번 회의록에는 일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경제가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일 경우 향후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계획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연구원은 “선물시장에 내재된 금리 인상 확률이 올라갔고, 국채 금리 상승,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결과가 나타났다”며 “인플레이션 베팅이 약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는 6월까지는 테이퍼링에 대비하는 움직임들로 인해 경기민감(시클리컬) 업종들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에는 소재 중심 강세였다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소비재, 금융이 반응할 가능성이 점쳐졌다.다만, 이번 회의록으로 시장이 본격적인 약세로 전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연준이 테이퍼링 외에 상설레포제도(Standing Repo Facility) 구축을 언급하는 등 시장 유동성에 대해 여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향후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는 한미 정상회담 결과,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27일 예정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등이 꼽혔다. 정상회담의 경우 구체적인 백신 협력 여부, 반도체 업종 투자 관련 소식에 주목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금융지주, 1분기 실적 호조세…카카오뱅크 상장도 호재-SK
> 2021.05.21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SK증권이 21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대형 증권주 중에서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성과가 가장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0만2500원이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비은행 지주회사로서 증권주 중 가장 수익원 다각화에 유리한 기업구조를 갖고 있어 지난 10년간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대주주는 아니지만 이익이 빠르게 증가 중인 카카오뱅크의 실적이 지분법평가이익으로 들어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은 전 부문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구 연구원은 "최근 증시 거래대금이 1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세를 보이지만 연간 실적은 우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실적 개선뿐 아니라 하반기 예상되는 카카오뱅크 상장과도 연관돼 투자 심리가 좋은 편"이라며 "5월 들어 주가가 하락한 것은 4월 상승세가 너무 빨랐던 것에 대한 기술적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공시



한국투자금융지주(주)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한국투자금융지주(주)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한국투자금융지주(주)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한국투자금융지주(주) (예고)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한국투자금융지주(주) 정기주주총회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주)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사유 신고

한국투자금융지주(주) 주주총회소집결의

한국투자금융지주(주) 감사보고서 제출

한국투자금융지주(주) 현금ㆍ현물 배당 결정

한국투자금융지주(주) 현금ㆍ현물 배당 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기업 정보



1. 2003년 1월 설립되었으며,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2. 동사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3. 2019년 11월 동사는 자회사인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일부를 카카오에 매각하였으며 이로써 비은행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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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에이치엘비제약 7.52%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6. 22:46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에이치엘비제약의 종가는 15,000원으로, 7.52%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0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511,184주, 거래대금은 7,609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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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제약, 기술력으로 승부…중견 제약사 도약
> 2021.05.28
최근 몇 년 사이 다른 산업계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C, closed circuit television) 사업을 전문으로 해오던 뉴지랩이 바이오사업에 진출한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에이치엘비그룹 역시 선박 및 조선기자재 제조를 해오다 제약바이오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에이치엘비그룹의 제약바이오 사업 관련 관계사로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제약 등이 있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에이치엘비제약입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1998년 설립 이후 펩타이드 연구를 진행해 온 씨트리가 모태입니다. 에이치엘비그룹이 씨트리를 지난 2019년 인수하며 관계사로 편입됐습니다. 씨트리는 지난해 메디포럼제약을 인수하고 이후 사명을 에이치엘비제약으로 변경했습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메디포럼제약의 기업이념인 '기술력'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예 새로운 신약 개발은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에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파이프라인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를 만나 중견 제약사로 도약을 준비하는 에이치엘비제약의 사업비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에이치엘비제약, ‘도네페질’ 서방출성 미립구 제조방법 특허
> 2021.04.02
에이치엘비제약은 ‘도네페질 함유 서방출성 PLGA 미립구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방형 기술로 생분해성 고분자 ’PLGA‘를 이용해 미립구(microsphere) 형태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회사의 독자적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인 ‘SMEB’ 플랫폼 기술이 적용됐다.도네페질은 세계 치매 처방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 성분이다.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0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은 2500억원 규모다. 이번 특허는 높은 함량의 도네페질을 함유하면서 품질 재현성이 높은 서방출성 미립구를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안전하면서 안정적인 장기 지속형 주사제 제조 등에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란 설명이다. 전복환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 및 치매를 포함한 퇴행성 뇌 질환 전문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제약, 치매치료제 특허 취득 "하반기 비임상시험 시작"
> 2021.04.02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에이치엘비제약은 2일 독자적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인 SMEB®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도네페질 함유 서방출성 PLGA 미립구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고함량의 도네페질을 함유하면서 품질 재현성이 높은 서방출성 미립구를 제조할 수 있으며 안전하면서 안정적인 장기 지속형 주사제 제조 등에 이용될 수 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하반기부터 독자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 대한 비임상시험도 시작할 계획이다.전복환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SMEB®플랫폼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 및 치매를 포함한 퇴행성 뇌 질환 전문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제약, 지난해 매출 406억원 '사상 최대치'
> 2021.04.01
이 지난해 매출 40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매출 361억원 대비 12% 넘게 성장한 수치다.에이치엘비제약의 지난해 매출 성장은 위탁판매(CSO) 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에이치엘비제약의 매출 구성은 크게 CSO와 위탁생산(CMO)으로 나뉘는데, 이중 주력 사업부인 CSO 사업부 매출이 28% 이상 증가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 측은 "성장세는 계속 가팔라지면서 올해 3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약 78% 성장하며 월 매출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해 10월 에이치엘비그룹에 편입됐다. 회사는 올해 2월 기존 남양주공장 규모의 3배에 달하는 향남공장을 삼성제약으로부터 인수하며 에이치엘비제약의 생산능력이 비약적으로 확대됐다. 특히 인수 계약에 따라 기존 향남공장에서 생산하던 대다수 제품을 에이치엘비제약이 위탁생산하게 됨에 따라 올해는 CSO에 이어 CMO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 그룹 편입 이후 실적 개선은 물론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1년은 에이치엘비, 에이치비생명과학을 비롯 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 협력해 위탁사업, 신약개발 모든 분야에서 퀀텀 점프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제약, 작년 매출 406억 `사상최대`…"올해 퀀텀점프"
> 2021.04.01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에이치엘비제약(047920)이 지난해 매출 40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매출 361억원 대비 12% 넘게 성장한 것으로 사업 다각화에 따른 외형 성장이 본격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치엘비제약의 고성장 비결로는 CSO(위탁판매) 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꼽힌다. 에이치엘비제약의 매출 구성을 보면 크게 CSO와 CMO(위탁생산)로 나뉘는데, 이중 주력 사업부인 CSO 사업부 매출이 28%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측은 성장세가 계속 가팔라지면서 자체 집계결과 올해 3월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약 78% 성장하며 월 매출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에이치엘비그룹에 편입된 에이치엘비제약에 대한 성장 기대감은 올해가 더 크다. 지난 2월 기존 남양주공장 규모의 3배에 달하는 향남공장을 삼성제약(001360)으로부터 인수하며 에이치엘비제약의 생산능력(CAPA)은 대폭 확대됐다. 특히 인수 계약에 따라 기존 향남공장에서 생산하던 대다수 제품을 에이치엘비제약이 위탁생산하게 됨에 따라 올해는 CSO에 이어 CMO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3월 휴온스그룹의 휴메디스와 손을 맞잡고 ‘비만ㆍ당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기술 ‘SMEB’이 적용된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에이치엘비제약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공동 연구개발 후 기술 이전 협상이 본격화하면 로열티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미국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에 미화 1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참여하기로 했다. CAR-T치료제는 환자에서 채취한 T세포 표면에 암세포의 특정 항원을 인지해 공격할 수 있는 유전 정보를 주입해 이를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의 차세대 항암제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혈액암 환자가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단 1회 투여해 완치되며 혁신 신약기술로 뽑히고 있다. ‘베리스모’는 한층 진보된 KIR-CAR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이다.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 그룹 편입 이후 실적 개선은 물론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1년은 에이치엘비, 에이치비생명과학을 비롯 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 협력해 위탁사업, 신약개발 모든 분야에서 퀀텀 점프하겠다”고 말했다.에이치엘비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억4700만원으로 전년(14억4100만원)대비 27.3% 줄었고, 순손실은 748억4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에이치엘비제약·휴메딕스, 비만·당뇨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 2021.03.22
에이치엘비제약이 특허를 보유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기술(SMEB)과 휴메딕스의 연구 및 주사제 생산 능력을 접목하게 된다.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이치엘비제약은 개발기술을 이전해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를 받는다. 휴메딕스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판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된다.시장조사기관인 GBI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비만·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015년 기준 708억 달러(약 80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12.7%씩 성장해 2022년에는 1632억 달러(약 18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처방되고 있는 대부분의 비만 치료 약물은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부작용이 심해 3개월 이상 복용이 어렵고 '요요 현상'이 유발되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혈당 제어 및 체중감소 효과가 우수한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지속력이 떨어져 1일 투여 주사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에이치엘비제약과 휴메딕스는 이러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문제점을 극복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출시하기 위해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선다.전복환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공동 연구개발 성과를 시장에 조속히 내보여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며 "다른 혁신 의약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에이치엘비제약과 함께 여러 적응증에 대한 추가 제품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에이치엘비제약-휴메딕스, 비만ㆍ당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개발...
> 2021.03.22
이번 협약은 에이치엘비제약이 특허를 보유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기술(SMEB®)과 에스테틱사업 역량과 글로벌 전문 영업력이 뛰어난 휴메딕스의 연구 인프라 및 주사제 생산능력을 접목한 것이다. 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이치엘비제약은 개발기술을 이전해 로열티를 받게 되고, 휴메딕스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판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된다.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비만으로 말미암은 사회적, 경제적인 손실이 큰 가운데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등 동반 질환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업 GBI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비만ㆍ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015년 기준 708억 달러(80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12.7%씩 성장해 2022년에는 1,632억 달러(약 185조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처방되고 있는 대부분의 비만 치료 약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부작용이 심해 3개월 이상 복용이 어렵고 '요요 현상'이 유발되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 안전성, 혈당 제어 및 체중감소 효과가 우수한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췌장에서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를 자극함과 동시에 글루카곤을 줄여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줄이고, 근육에서 포도당 흡수를 늘려 혈당을 낮춰줘 비만ㆍ당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혈당 관리에서 지속력이 떨어져 펜 형태의 1일 투여 주사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제약과 휴메딕스는 이러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혈당 관리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출시하기 위해 공동 기술 개발할 예정이다. 전복환 에이치엘비제약 대표는 “휴메딕스와의 공동 연구개발 성과를 시장에 조속히 내보여 당뇨,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고, 여타 혁신 의약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에이치엘비제약과 함께 여러 적응증에 대한 추가 제품 개발 포트폴리오 확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공시



에이치엘비제약(주) 전환가액의조정

에이치엘비제약(주) (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에이치엘비제약(주)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도네페질 함...

에이치엘비제약(주) 정기주주총회결과

에이치엘비제약(주)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에이치엘비제약(주) 파생상품거래손실발생

에이치엘비제약(주) (정정)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

에이치엘비제약(주) 감사보고서 제출

에이치엘비제약(주) 증권 발행결과(자율공시)

에이치엘비제약(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기업 정보



1. 동사는 1998년 4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이며 2015년 12월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2. 주요 제품은 의사의 처방에 의한 전문의약품 ETC에 속하는 '씨트리시메티딘정', '로자틴정', '라베피아정' 등과 일반의약품 OTC에 속하는 '지노베타딘질좌제' 등이 있음.

3. 2020년 9월 '메디포럼제약'에서 '에이치엘비제약'로 상호를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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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정보






 

2021.06.16 아이디피 8.85%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6. 22:28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아이디피의 종가는 10,450원으로, 8.85%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8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5,185,956주, 거래대금은 59,810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카드 2400장이 쏙...아이디피 ‘컴팩트 멀티호퍼’
> 2021.04.26
무인 카드발급 키오스크에는 카드 공급장치인 호퍼(Hopper)가 내부에 장착된다. 2개 이상의 호퍼가 하나의 본체로 이뤄진 장치를 멀티호퍼라 한다. 컴팩트 멀티호퍼는 최대 8개의 호퍼 장착이 가능하다.회사 측은 “새로운 구조설계를 적용, 호퍼간 카드 이송구조를 크게 개선해 크기를 대폭 줄였다. 용도에 따라 2, 4, 8개의 호퍼 개수를 선택할 수 있어 소형부터 대형 키오스크까지 장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아이디피 관계자는 “국토 면적이 넓은 나라에선 지점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무인 카드발급 키오스크가 상용화돼 있다. 컴팩트 멀티호퍼로 증가하는 국내 키오스크 수요에 대응하고 해외 프로젝트 참여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아이디피, 키오스크용 ‘컴팩트 멀티호퍼’ 첫 선
> 2021.04.26
무인 카드발급 키오스크에는 카드 공급장치인 호퍼(Hopper)가 내부에 장착된다. 2개 이상의 호퍼가 하나의 본체로 이뤄진 장치를 멀티호퍼라 한다. 컴팩트 멀티호퍼는 최대 8개의 호퍼 장착이 가능하다.회사 측은 “새로운 구조설계를 적용, 호퍼간 카드 이송구조를 크게 개선해 크기를 대폭 줄였다. 용도에 따라 2, 4, 8개의 호퍼 개수를 선택할 수 있어 소형부터 대형 키오스크까지 장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키오스크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추세. 국내 은행권에서는 무인점포 확대를 목적으로 이미 5년 전부터 무인 카드발급 키오스크를 도입해 왔다. 코로나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인점포 설치도 가속화되고 있다.아이디피 관계자는 “국토 면적이 넓은 나라에선 지점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무인 카드발급 키오스크가 상용화돼 있다. 컴팩트 멀티호퍼로 증가하는 국내 키오스크 수요에 대응하고 해외 프로젝트 참여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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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피(주) 기업설명회(IR) 개최

아이디피(주) 정기주주총회결과

아이디피(주) 감사보고서 제출

아이디피(주) 주주총회소집결의

아이디피(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

아이디피(주)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아이디피(주)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아이디피(주) 기업설명회(IR) 개최

아이디피(주)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대한답변(중요정보 없음)

아이디피(주)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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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는 2005년 12월 8일에 설립된 데스크탑 카드프린터 및 주변장비와 소모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임. 2012년 10월 22일 '아이앤에이시스템'에서 '아이디피'로 상호변경함.

2. 동사의 카드프린터는 특화된 디자인과 필요한 정보를 인코딩하는것이 가능함. 미국, 일본, 유럽의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의 프린터를 자체 개발하여 전세계 58개국에 수출하고 있음.

3. 2020년 8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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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누리플랜 24.71%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6. 20:13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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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의 종가는 8,680원으로, 24.71%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72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9,281,043주, 거래대금은 78,639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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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 "공장 연기 95% 없앤다"
> 2021.03.28
충남 천안 누리플랜그룹 유니슨HKR 연구개발(R&D;)센터. 컨테이너 박스 한 동 크기의 시험용 백연 저감장치 배출구로 백연(白煙)이 구름처럼 뿜어졌다. 수초 후 모터 굉음과 함께 허공의 흰 연기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보일러에서 배출된 백연이 저감장치가 작동되면서 95% 이상 제거됐기 때문이다. 28일 만난 현장 관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백연 속 미세먼지와 악취도 저감 과정에서 함께 제거된다”고 설명했다.백연 저감기술은 발전소나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수증기(백연)를 이른 시간 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누리플랜은 2017년 기존 국내외 경쟁 제품보다 백연 저감 효율을 20% 이상 끌어올린 백연 저감장치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초 기존 제품 대비 저감 효과를 2.5배 개선한 신제품을 내놓았다.누리플랜 백연 저감장치의 핵심 기술은 2017년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랭식 매직필터(급속냉각 응축필터)장치다. 이 장치는 응축필터를 통해 백연 입자를 빠른 속도로 냉각시킨 뒤 응축수로 만들어 백연 배출을 최소화한다. 백연 저감효율은 95%로, 유럽에서 상용화된 열교환 방식 저감장치(75%)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장치 안에서 액체화된 백연 응축수를 산업용수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 기능을 적용한 것도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이다.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사진)은 “설치비용이 기존 제품의 50% 미만이고, 필터를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누리플랜은 2019년 유니슨HKR을 인수했다. 유니슨HKR은 교량·건축 기자재 및 플랜트 배관 지지물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할 만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대기환경 설비를 공급하기 위해 고도의 설계·제조기술이 필요해서다.누리플랜 그룹의 환경 사업 성과는 바로 나타났다. 유니슨HKR은 한국호세코 부천 공장, 경산제지, 하이코리아 등에 백연 저감장치를 공급해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했다. 이후 백연을 비롯해 미세먼지, 스모그 등 사업장 맞춤형 백연·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 프로젝트를 국내 40여 개 업체와 진행 중이다.누리플랜은 지난해 매출 1400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2.6%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63억원을 기록하며 유니슨HKR 인수 1년 만에 실적이 크게 늘었다.누리플랜은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신사업 개척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건물 기초에 고무와 금속 등을 쌓아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는 면진 받침(LRB) 분야가 대표적이다. 유니슨HKR은 국내 최대 규모 LRB 제조기업으로, 최근 세계 최장(48.57㎞) 해상 교량인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에 제진 장치를 공급한 데 이어 국내 시중은행 데이터센터, 국방부 산하 주요 기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누리플랜은 지난 1월 현대종합상사와 해외 협력 추진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현대종합상사의 세계 4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경 사업 등으로 수출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글로벌 트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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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누리플랜 대표이사변경

(주)누리플랜 정기주주총회결과

(주)누리플랜 감사보고서 제출

(주)누리플랜 (정정)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주)누리플랜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사유 신고

(주)누리플랜 주주총회소집결의

(주)누리플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

(주)누리플랜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주)누리플랜 전환청구권행사

(주)누리플랜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기업 정보



1. 동사는 1994년에 설립되어 '세상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하는 기업'을 모토로 사업을 영위 중임.

2. 대기환경 플랜트, 경관조명, 상업조명, 경관시설, 플랜트, 융복합보안 사업에 필요한 설비 생산, 설계, 컨설팅, 시공, 운영,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Total Solution Provider임.

3. 동사의 영업 및 판매활동은 본사 영업부를 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수요자와 직접계약 판매방식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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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클래시스 6.8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5. 22:52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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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의 종가는 18,050원으로, 6.8%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15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2,610,809주, 거래대금은 46,014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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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코로나19 파도 넘었다…"수출회복 재도약"
> 2021.06.14
얼굴 레이저 리프팅 기기 '슈링크'로 유명한 미용의료기기 회사 클래시스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파도를 넘고 실적 회복 흐름에 올라탔다.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역성장을 딛고 실적 성장을 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단 분석이다. 지난 3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한 건물의 8층을 14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이달 같은 건물 7층을 11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두 건의 부동산 매입 결정 모두 추가적인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행보다. 그만큼 앞으로 주력 제품의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적극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단 의미다.지난해 2분기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지만, 3~4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늘었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765억원으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올해 클래시스의 예상 매출액은 975억원(증권가 컨센서스)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2019년(81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역대 최고 실적 경신 가능성이 높다.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높은 클래시스의 수출 물량이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단 점이 고무적이다. 올해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클래시스는 주력 의료기기의 공급량이 확대될수록 카트리지, 젤패드 등 소모품 매출이 함께 증가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0년 기준 슈링크의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는 6000여대로, 소모품 매출 또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주력 미용의료기기 슈링크의 후속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가 이르면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아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술 편의성과 속도 등을 개선한 제품으로 시장에 선보일 경우 수요 증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원재희,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클래시스에 대해 "차별적인 수익성을 갖춘 국내 대표 미용의료기기 기업"이라며 "해외 매출 점진적 회복, 소모품 확대를 통한 이익률 개선 등으로 올해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분석했다.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락다운 정상화로 2021년이 실적 반등의 원년이 될 전망"이라며 "고마진 소모품 등이 전사 외형 확장세와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클래시스 관계자는 "생산시설 2개 매입 결정은 최근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라 향후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 미리 매입한 것"이라며 "지난해 2분기 코로나19로 수출이 저점을 찍은 뒤 매분기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인 슈링크가 국내에선 어느 정도 대중화 됐다고 보고, 해외에서도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며 "신제품 출시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안으로, 대략 올해 말 정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시스, 생산공간 추가 확보…"해외 수요 증가 대비"
> 2021.06.09
클래시스는 현재 2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1공장은 문정동 에이치비즈니스파크 A동 15층에 위치하고 있다. 약 380평의 15개호를 사용해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제품을 주로 생산 중이다. 제2공장은 미사 테스타타워 7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 약 690평 면적에서 기타 제품 생산과 원자재 창고 등으로 운영 중이다. 앞서 클래시스는 지난 3월 문정동 제1공장 8층 15개호 전부의 매입을 결정했다. 이달 말 잔금을 납입하면, 내달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매입은 에이치비지니스파크 B동 7층 15개호에 대한 것이다. 내년 6월 이후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클래시스의 제1공장 면적은 올해 약 380평, 내년 중 약 300평의 면적이 증가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 접종으로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슈링크의 글로벌 트렌드화도 진행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어, 안정적인 공간 확보와 생산설비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 110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결정
> 2021.06.0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클래시스(214150)는 110억원 규모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645 에이치비지니스파크 제7층 제비(701~715호)의 토지 및 건물 일체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8.0%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7월 8일이다.

클래시스,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화에 수출 증가 기대-대신
> 2021.05.25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5일 클래시스에 대해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화에 따라 가파른 수출 증가 등을 기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클래시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던 지난해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54.8%를 기록, 글로벌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수출 금액은 전년 대비 1.7%나 늘어났다.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4분기에는 주요 지역의 내수,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부진이 있었음에도 기타 지역 수출이 반등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연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오프라인 소비 활성화 등 방향성이 뚜렷한 만큼 올해는 실적 반등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대신증권이 추정한 올해 클래시스의 예상 매출액은 993억원, 영업이익은 550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29.9%, 35.4%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매출 회복, 중남미 락다운 해제 등을 통한 수출 정상화 추이 속 고마진 소모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래시스, 코로나19 이후 수출 성장 가속화…'매수' -대신
> 2021.05.2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대신증권은 25일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대표 제품인 ‘슈링크’의 인지도 확대,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화에 따라 가파른 수출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클래시스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슈링크’가 있으며, 이외에도 ‘클루덤(에스테틱)’, ‘스케덤(화장품 및 개인 뷰티기기)’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기기와 소모품의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이며, 지난해 연결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이 54.8%를 차지, 글로벌 50개 이상 국가에 진출했다. 지역별로는 브라질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2%, 수출액의 22%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본, 러시아, 태국, 대만 등 미용에 관심이 많은 미용 의료 선진국들이다. 클래시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던 지난해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54.8%를 기록, 글로벌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수출 금액은 전년 대비 1.7%나 늘어났다.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에는 주요 지역의 내수,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부진이 있었음에도 기타 지역 수출이 반등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지난해에도 ‘수출 회복’의 신호를 보여준 만큼 이와 같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연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오프라인 소비 활성화 등 방향성이 뚜렷한 만큼 올해는 실적 반등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에 대신증권이 추정한 올해 클래시스의 예상 매출액은 993억원, 영업이익은 550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29.9%, 35.4%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매출 회복, 중남미 락다운 해제 등을 통한 수출 정상화 추이 속 고마진 소모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시스, 1분기 수출금액 최고치 기록
> 2021.05.14
1분기 매출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2% 증가했다. 3분기 연속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슈링크의 글로벌 누적 판매는 7000대를 넘어섰다. 국내는 높은 방역단계 유지로 소폭의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해외는 슈링크의 인지도 강화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보고 있다. 브라질에서 양호한 판매가 유지됐고, 해외 기타 국가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20% 늘었다. 한국 및 브라질과 더불어 대중화가 기대되는 후보국가들이 출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해외는 아직 초기 시장임에도 소모품의 판매 비중이 약 40%를 넘어서고 있다"며 "장비 도입과 함께 시술 횟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51%를 기록했다. 연말 성과급과 일회성 지급수수료가 반영된 전분기 43%보다 확대됐다. 전년 동기의 63%보다는 축소됐다. 기업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확대, 생산 인력 확충, 마케팅 강화 등 투자를 늘려가는 중이란 설명이다.

클래시스, 1Q 영업익 109억원…"분기 수출 금액 사상 최고"
> 2021.05.1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클래시스(214150)가 1분기 분기보고서를 지난 13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코로나19 전 수준과 유사하지만, 수출 금액이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클래시스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0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억원으로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전인 전년 동기 대비 0.5% 줄어들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2%가 증가하며 3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51%에 달했다. 클래시스는 대표 제품인 ‘슈링크’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7000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계속되는 높은 방역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으로 소폭의 매출 하락이 나타났지만, 마케팅 강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해외 지역은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한 영향보다는 슈링크의 인지도 강화, 글로벌 트렌드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꼽혔다. 실제로 1분기 클래시스의 전체 수출 금액은 13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회사 관계자는 “브라질이 ‘락다운’ 조치에도 견조한 판매가 유지됐고 해외 기타 국가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0%가 늘어났다”며 “한국, 브라질과 더불어 대중화가 기대되는 후보국가들의 출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는 아직 초기 시장임에도 소모품의 판매 비중이 약 40%를 넘어서고 있어 장비 도입과 더불어 시술 횟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시장 성장을 위해 마케팅 강화 및 생산 규모 확장, 제품라인업 확대 등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 2021.05.03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해외마케팅, 연구개발, 생산공정 및 품질 등과 관련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클래시스는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직접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슈링크’는 국내 대중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형성하며 수출금액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디 시장을 위해 출시한 알파(CLATUU Alpah), 사이저(Scizer), 울핏(Ulfit)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전체 매출 중에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5%이며 수출은 55%로 해외 비중이 좀 더 높다”며 “이 중 브라질의 연간 매출액은 90억원을 넘어서며 한국과 같이 대중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가 일본, 러시아, 호주, 태국, 대만 등 주력 국가의 매출 증가 추이도 지켜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강소기업에게 주어지는 각종 지원혜택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실앞서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었던 지난해 클래시스는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 줄어든 40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 줄어든 765억원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53.1%에 육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중 수출이 차지한 금액은 419억원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회사는 확진자 수의 증감보다는 클래시스의 기술력으로 구현해 낸 새로운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시점으로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클래시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마케팅 강화로 해외 시장 점유율 높...
> 2021.05.03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정기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간 해외마케팅, 연구개발, 생산공정 및 품질 등과 관련해 지원받을 수 있다.클래시스는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직접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하고 있다. 대표제품인 슈링크는 국내 대중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형성하며 수출금액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또 바디 시장을 위해 출시한 알파(CLATUU Alpah), 사이저(Scizer), 울핏(Ulfit)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전체 매출 중에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5%이며 수출은 55%로 해외비중이 좀 더 높다"며 "이 중 브라질의 연간 매출액은 90억원을 넘어서며 한국과 같이 대중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강소기업에게 주어지는 각종 지원혜택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클래시스의 수출금액은 2020년은 419억원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 확진자 수의 증감보다는 클래시스의 기술력으로 구현해 낸 새로운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적 개선은 지금부터"…2분기부터 기대되는 클래시스
> 2021.05.01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16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증가지만 영업이익은 11%감소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지속 여파로 인한 내수의 더딘 회복에도 이연 수요 발생 등을 통해 수출 성장(브라질 제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며 3분기 만에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수익성은 원화 강세와 일부 비용 증가(광고비, 감가비 등)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2분기부터는 이익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수의 경우 광고 효과, 하반기 슈링크 유니버스(슈링크 교체 수요 발생) 및 볼뉴머 출시가 기대된다"며 "수출의 경우 기저 효과, 브라질 수요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성장 지속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화투자증권은 클래시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60억원과 영업이익 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2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수출의 높은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데 노령화, 기술 발전, 미용 의료에 대한 인지도 제고 등 때문"이라며 "클래시스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신흥국의 성장 가속화(가처분 소득 증가, 미용에 대한 인식 제고)가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시스, 미용시술 수요 확대…실적 및 수익성 개선 예상”
> 2021.04.27
NH투자증권은 27일 클래시스에 대해 올해 국내외 미용시술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신제품 출시와 소모품 매출 비중의 증가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룰 것이란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클래시스의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213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추산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와 8.6% 감소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예상이다. 소모품 매출 비중이 늘고 판관비가 안정화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80.3%, 영업이익률은 57.7%로 예상된다. 1분기 지역별 예상 매출은 내수 80억원, 수출 133억원이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6% 줄었지만, 수출은 5.6% 늘 것으로 보인다. 나관준 연구원은 “1~2월 내수는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부진한 모습 보였지만, 3월부터는 신규 광고 효과로 인한 증가세를 확인했다”며 “브라질 수출 회복은 더딘 상황이지만,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브라질 외 지역의 수출이 정상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등 장비 매출 106억원, 소모품 매출 103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장비의 누적 판매가 늘면서 소모품 매출 증가세도 이어지는 추세라는 설명이다.2021년 실적은 국내외적인 미용시술 수요 지속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나 연구원은 “올 연말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의 업그레이드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와 비침습 고주파 장비 ‘볼뉴머’의 출시를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따라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소모품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클래시스,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특허 경영 확대"
> 2021.04.21
가 한국발명진흥회, 서울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로부터 3년 간 종합지원을 받을 수 있다.클래시스는 슈링크로 유명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을 자체개발, 생산 및 마케팅 하고 있다.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다수의 임상 및 논문 발표를 통해 국내 시장의 대중화를 일으켰다는 평가다.클래시스 관계자는 “창업 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지식재산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있다”며 "개발된 모든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화에 추진해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특허 출원 앞장서"
> 2021.04.2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는 한국발명진흥회, 서울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로부터 3년 간 종합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클래시스는 슈링크로 유명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을 자체개발, 생산 및 마케팅 하고 있다.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다수의 임상 및 논문 발표를 통해 국내 시장의 대중화를 일으켰다.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지식재산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있다"며 "개발된 모든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화에 추진하여,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 전국 대형 전광판에 '슈링크' 브랜드 광고
> 2021.04.0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클래시스(214150)가 전국 곳곳에서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 ‘슈링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클래시스는 이달부터 전국 곳곳에 전광판 광고를 진행, 코엑스 K-POP 스퀘어, 삼성동 현대백화점, 여의도 지역의 초대형 전광판을 시작으로 동대구역, 해운대, 광주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슈링크 광고를 볼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클래시스가 광고를 진행중인 지역은 인구의 이동과 유동성이 풍부한 곳으로,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이 위치한 삼성역은 하루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200만명이 넘고 교통량은 170만대 이상이 넘는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2월 말부터 모델 서예지를 활용한 광고를 시작한 이후 의사와 일반 고객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특히 슈링크가 가진 다양한 카트리지의 장점과 모델 서예지의 단단한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소화해 낸 다채로운 매력이 큰 인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해당 광고를 통해 슈링크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국내 장비와 소모품 모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인 슈링크는 국내 병의원에 3000대 이상의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피부미용의료기기로, 꾸준한 수요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회사는 의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쳐가며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한편 클래시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40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5% 감소한 764억원, 순이익은 14.28% 늘어난 382억원으로 집계됐다.

클래시스, 전국 곳곳 랜드마크에서 브랜드 광고 나서
> 2021.04.02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는 이달부터 코엑스 K-POP 스퀘어, 삼성동 현대백화점, 여의도 지역의 초대형 전광판을 시작으로 동대구역, 해운대, 광주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슈링크 광고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들 지역은 유동성이 풍부한 곳이다. 대표적으로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이 위치한 삼성역은 하루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200만명이 넘고 교통량은 170만대 이상이 넘는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2월 말부터 모델 서예지를 활용한 광고를 시작한 이후 의사와 일반 고객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특히, 슈링크가 가진 다양한 카트리지의 장점과 모델 서예지의 단단한 연기 내공을 기반으로 소화해 낸 다채로운 매력이 큰 인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링크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국내 장비와 소모품 모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클래시스 슈링크는 국내 병의원에 3000대 이상의 장비가 설치돼 있는 피부미용의료기기로 꾸준한 수요를 기반으로 신규고객도 지속해서 증가되고 있다.클래시스는 의사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신 공시



(주)클래시스 유형자산취득결정(자율공시)

(주)클래시스 기업설명회(IR) 개최

(주)클래시스 기업설명회(IR) 개최

(주)클래시스 기업설명회(IR) 개최

(주)클래시스 유형자산 양수 결정

(주)클래시스 정기주주총회결과

(주)클래시스 감사보고서 제출

(주)클래시스 기업설명회(IR) 개최

(주)클래시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주)클래시스 (정정)현금ㆍ현물배당 결정






기업 정보



1. 동사는 2007년 설립되었으며, 2017년 케이티비스팩2호(주)와의 스팩 합병 상장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2.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함.

3. 2016년부터 해외 에스테틱샵 시장 공략을 위한 클루덤(Cluederm)이라는 새로운 회사 브랜드를 런칭하여 병원은 클래시스(CLASSYS) 브랜드로, 에스테틱샵은 클루덤(Cluederm) 브랜드로 양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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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센트럴바이오 6.76%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5. 22:26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센트럴바이오의 종가는 2,130원으로, 6.76%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35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865,661주, 거래대금은 3,901 (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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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바이오, 중앙디앤엠으로 상호 변경
> 2021.06.15


센트럴바이오, 중앙디앤엠으로 상호 변경
> 2021.06.15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센트럴바이오(051980)는 상호를 중앙디앤엠으로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호 변경 사유에 대해 경영목적 및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상호로 변경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 2019년 5월14일 중앙리빙테크에서 센트럴바이오로 상호를 변경한 바 있다.

센트럴바이오, 소형 스마트팜 시장 진출 위해 ‘수프로’와 전략적 제휴
> 2021.05.28
수프로는 현재 코넥스에 상장된 회사로서 코스닥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목의 생산 유통업을 하는 국내 1위 업체이다. 현재 ‘실외 벽면 녹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소형 스마트팜 사업은 미국 및 유럽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내에서도 올해부터 소형 스마트팜 시장이 개척돼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센트럴바이오 관계자는 "수프로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통해 스마트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투자는 당사에 있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휴사업을 통한 재무 개선 등 많은 시너지효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센트럴바이오, 45억 규모 오피스텔 분양대행 용역 계약
> 2021.04.2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센트럴바이오(051980)는 카일룸디앤디와 45억원 규모 오피스텔 분양대행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센트럴바이오, 김영신 대표이사 신규선임
> 2021.04.0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센트럴바이오(051980)는 기존 원대성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영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센트럴바이오, 고급주거 시장 개척…영업익 흑전 '목표'
> 2021.04.05
센트럴바이오가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신사업으로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고급주거시설 사업을 본격화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센트럴바이오는 부동산시행, 컨설팅, 공간디자인, 분양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도심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소형 고급주거시설을 공략할 방침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보복소비, 밀레니얼 ㅅㅔ대의 경제력 향상 등으로 고급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센트럴바이오는 지난달 30일 최대주주가 제이앤에스컴퍼니에서 에이치에프네트웍스로 변경됐다. 에이치에프네트웍스는 62억6000만원의 제3자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1000만주(14.31%)를 취득한 바 있다.회사는 확보한 신규 자금으로 부동산 사업진출을 준비 중이다. 최근 3년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부동산 시행사업 등을 통해 흑자전환을 노릴 계획이다. 또 부동산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경영진 영입과 사명 변경도 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 23일 소속부가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부동산 사업의 성과를 통해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신 공시



(주)센트럴바이오 상호변경안내

(주)센트럴바이오 임시주주총회결과

(주)센트럴바이오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주)센트럴바이오 [투자주의]종가급변종목

(주)센트럴바이오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주)센트럴바이오 (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주)센트럴바이오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주)센트럴바이오 기타 주요경영사항(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 대한...

(주)센트럴바이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주)센트럴바이오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기업 정보



1. 동사는 1999년 4월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여 통신기기, PVC제품 및 건축자재 제조, 기타 생활용품 유통사업 등을 영위함.

2. 2017년 중앙리빙샤시를 흡수합병하여 PVC제조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2019년 5월 중앙리빙테크에서 센트럴바이오로 상호 변경함.

3. 건축자재 산업은 에너지 절감 및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와 정부의 주택정책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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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자이언트스텝 9.4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5. 21:24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자이언트스텝의 종가는 47,700원으로, 9.4%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4,10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788,053주, 거래대금은 82,582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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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 브이레인저 주식 11만8700주 15억원에 인수 결정
> 2021.05.13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이언트스텝(289220)은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업체인 브이레인저의 주식 11만8700주를 약 15억원 규모에 취득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구주 양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취득 후 자이언트스텝의 브이레인저에 대한 지분율은 66.7%이 된다.

자이언트스텝,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 성장성 부각-하이투자
> 2021.05.10
[파이낸셜뉴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자이언트스텝에 대해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라며 성장성이 가속화되겠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자이언트스텝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디자인, 홀로그램 등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 영역이 넓혀 나가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2008년 설립된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의 콘텐츠 제작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202억원)의 79.8%로 가장 많다. 이 연구원은 "리얼타임 엔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가상 인간인 빈센트 프로젝트를 내놨다"며 "이 프로젝트로 기술을 내재화한 버추얼 스튜디오인 A.I-One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이언트스텝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73.3% 성장하고 흑자로 전환한 350억원, 43억원이 되겠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자이언트스텝은 버추얼 캐릭터와 아티스트 등을 현실에 증강시켜 함께 대화하는 콘텐츠 등을 제작하면서 향후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자이언트스텝, 포스코 홍보관에 실감형콘텐츠 제작
> 2021.04.19
19일 자이언트스텝은 ‘디스트릭트홀딩스’와 함께 대흥기획이 주관하고 포스코가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인 ‘Park1538’ 내에 360도 실시간 인터랙티브 영상관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철의문명관'으로 명명된 이 공간은 LED타워, 프로젝션 맵핑, 트래킹 라이트 등 미디어 아트로 구현돼 있다.자이언트스텝은 영상관 기획 연출 및 콘텐츠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철의문명관에 들어서면 철을 상징하는 LED 타워가 빛을 내며 관객을 맞이한다. 철의 탄생부터 미래 가능성까지 철의 문명 이야기가 미디어 쇼로 펼쳐진다.회사 관계자는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사용해 기존에는 기술적 한계로 실시간 반응이 어려웠던 VFX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마켓인사이트]티그리스인베, 자이언트스텝 IPO로 엑시트 '잭팟' 기대...
> 2021.04.08
7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는 자이언트스텝의 상장 이후 들고 있던 51만1000주 중 8만주를 장내매도해 투자금 일부 회수에 나섰다. 처분 단가는 5만3934원으로, 약 43억원을 손에 쥐게 됐다.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는 앞서 지난 2016년 '티그리스투자조합1호' 펀드를 통해 자이언트스텝에 약 2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이후 자이언트스텝이 액면분할과 무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코스닥 상장 이후 지분율은 5.42%를 기록하고 있었다. 재무적투자자(FI) 중에서는 지분율이 가장 높았다. 다만 이번 매도로 지분율은 4%대로 내려갔다.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은 메타버스 열풍에 힘입어 공모 과정에서부터 흥행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했다. 6일 종가는 5만1000원으로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364%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의 지분가치는 261억원 수준이다. 불과 5년 만에 10배가 넘는 차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자이언트스텝이 상장 이후 순항을 이어가면서 다른 FI들의 투자금 회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역시 '스마일게이트패스파인더펀드'와 '스마일게이트 엑스알콘텐츠펀드'를 통해 약 23만주를 보유 중이다. 2019년과 지난해 각각 두 차례에 걸쳐 10억원씩을 투자했다. 5배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 메리츠종합금융증권도 1%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징주]자이언트스텝, 메타버스 열풍에 강세
> 2021.04.06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자이언트스텝이 강세다.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에 광고·영상 VFX(시각효과)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다.자이언트스텝은 전날도 21.68% 오른 4만63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3월24일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자이언트스텝은 2008년에 설립된 광고·영상 VFX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광고·영상 VFX 및 리얼타임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이 전체의 77%를 차지한다. 그 외 영상 콘텐츠 매출(16.6%), 방송 장비 상품과 제품 매출(3.4%), 방송 장비 용역 매출(2.9%) 등이다. 이제는 가상현실(VR)·AR, 인터랙티브 디자인, 홀로그램 등 실감형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VFX는 실제로 존재할 수 없거나 촬영이 제한적인 장면을 그림이나 영상을 합성해 구현하는 기법이다. 광고, 게임, 영화와 같은 콘텐츠 산업 분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유료 'XR Live'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진행했으며 걸그룹 '에스파' 제작에 참여했다.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나우(NOW.)’의 실시간 비대면(언택트) XR 라이브 쇼도 운영하고 있다.이 밖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대화할 수 있는 리얼타임 엔진 기반의 버추얼 휴먼 '빈센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예전부터 차근차근 진행했다.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구글, NBC 유니버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의 공식 벤더로 활동하고 있다.

[줌인 이종목] '메타버스 수혜' 자이언트스텝 최고가
> 2021.04.05
5일 자이언트스텝은 전 거래일(2일)에 비해 21.68% 오른 4만63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24일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후 공모가(1만1000원)보다 3배 넘게 올랐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자이언트스텝을 메타버스 시대의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평가하며 메타버스 대표기업으로 꼽고 있다.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세계의 자신을 대신한 아바타가 다양한 활동을 가상세계에서 이어가는데 이를 위해서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자이언트스텝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표기업을 고객사로 뒀고,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나우에 XR(확장현실)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광고 VFX 사업에 있어서는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톱티어 업체이고 올해 광고 업황의 회복세가 예상되는 바 광고 VFX 부문 매출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리얼타임 콘텐츠 매출은 2019년 9억원 수준에 그쳤으나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2020년 53억원, 2021년 121억원, 2022년 191억원, 2023년 272억원으로 커져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시장은 같은 기간 68.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의 올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은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9.5% 늘고,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시간 콘텐츠는 메타버스, 3D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할 수 있기 때문에 빅테크, 엔터사, 게임사 등과 협업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도 '메타버스' 열풍...자이언트스텝·에이트원 신고가 행진
> 2021.04.05
[파이낸셜뉴스] 증시에서 연일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Metaverse)' 이슈에 관련 종목들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코빗 등 암호화폐 관련 시장에서도 메타버스 이슈에 기반한 사업 방향이 활성화되고 있어 시장 주목도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5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코빗웹2.0'을 발표하면서 국내 첫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자산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코빗타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코빗타운에는 가상자산 거래에서 필요한 상황들이 메타버스 맵에 구현됐다.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채팅, 가상자산 선물하기 기능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빗타운이 소셜 커뮤니티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은 이날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9% 상승한 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트원은 이날 장중 최고가 7980원을 기록하며 이전 거래일 7930원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에이트원은 VR(가상세계) 영어회화 콘텐츠 시리즈 ‘VR 뉴욕스토리’ 등 VR 전문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이라 일컫는 XR(확장현실)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날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1.68% 상승한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달 24일 코스닥 상장 후 장중 최고가인 4만78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자이언트스텝 역시 XR 관련 콘텐츠 기술로 일컫는 광고·영상 VFX(시각효과)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30일 장중 최고가 1만4600원을 끝으로 사흘만의 52주 신고가 행진을 마감한 위지윅스튜디오도 이날 반등세로 접어들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4.35% 상승한 1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최근 자회사인 엔피를 통해 'XR 스테이지' 오픈식을 개최하며 라이브 콘서트 및 이커머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메타버스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이언트스텝, 네이버 나우에서 아이유 팬미팅 XR 라이브 제작
> 2021.03.27
[파이낸셜뉴스]자이언트스텝은 아이유 팬미팅을 네이버 나우(NOW.)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4K XR 라이브 기술'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지난 25일 진행된 라이브 쇼 ‘아이유의 스물아홉 살의 봄’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진 베니스를 배경으로 아이유가 직접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여행이라는 테마로 라일락이 피어있는 베니스와 기차역으로 꾸며진 가상 공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직접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하나씩 소개했으며, 곡 제작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에피소드 등을 팬들에게 들려줬다. 회사 관계자는 "눈길을 끈 건 가상으로 제작된 XR 배경"이라며 "당초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스무살의 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베니스를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코로나19로 실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나우와 자이언트스텝은 짧은 기간 안에 실제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베니스 부라노 섬의 잔디밭을 XR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LILAC’이 소개될 때 화면 가득 라일락 꽃비가 내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2부에서는 ‘LILAC’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인 기차역을 재현했다. 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X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가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X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작사로, 지난해부터 네이버 나우와 함께 꾸준히 XR 콘텐츠 제작을 함께해오고 있다.

자이언트스텝, 네이버 NOW.서 아이유 베니스 팬미팅 제작
> 2021.03.2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자이언트스텝(289220)이 지난 25일 아이유 팬미팅을 NAVER(035420) NOW.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4K XR 라이브 기술”을 선보였다.네이버 NOW.를 통해 지난 25일 진행된 라이브 쇼 ‘아이유의 스물아홉 살의 봄’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진 베니스를 배경으로 아이유가 직접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졌다.여행이라는 테마로 라일락이 피어있는 베니스와 기차역으로 꾸며진 가상 공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직접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하나씩 소개했으며 곡 제작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에피소드 등을 팬들에게 들려줬다.특히 눈길을 끈 건 가상으로 제작된 XR 배경이다. 당초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스무살의 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베니스를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코로나19로 실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NOW.와 자이언트스텝은 짧은 기간 안에 실제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베니스 부라노 섬의 잔디밭을 XR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자이언트스텝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LILAC’이 소개될 때 화면 가득 라일락 꽃비가 내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2부에서는 ‘LILAC’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인 기차역을 재현해, 팬들이 아이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전달하기도 했다.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X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가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X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작사로, 작년부터 네이버 NOW.와 함께 꾸준히 XR 콘텐츠 제작을 함께해오고 있다.

자이언트스텝X네이버 “아이유 메타버스 콘텐츠 공개"
> 2021.03.26
26일 자이언트스텝은 아이유 팬미팅을 ‘네이버 NOW.’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4K XR 라이브’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네이버 NOW.를 통해 지난 25일 진행된 라이브 쇼 ‘아이유의 스물아홉 살의 봄’은 가상공간으로 꾸며진 베니스를 배경으로 아이유가 직접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꾸며졌다.여행이라는 테마로 라일락이 피어있는 베니스와 기차역으로 꾸며진 가상 공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라이브 쇼에서 아이유는 직접 앨범에 수록된 10개의 트랙을 하나씩 소개했으며 곡 제작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에피소드 등을 팬들에게 들려줬다.눈길을 끈 것은 가상으로 제작된 XR 배경이다. 당초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는 과거 앨범 ‘스무살의 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탈리아 베니스를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코로나19로 실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네이버와 자이언트스텝은 짧은 기간 안에 실제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베니스 부라노섬의 잔디밭을 XR 기술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XR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티스트가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X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 정보



1. 동사는 광고 VFX ,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임.

2. 기존의 아날로그 미디어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시각적 결과물을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리서치, 컨설팅, 기획 및 제작하여 최상의 그래픽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음.

3. 매출구성은 2020년 9월 기준 콘텐츠 제작 77%, 광고물 제작 16.6% 등으로 이루어짐.





재무정보로 매출과 이익을 살펴보자.

재무 정보






 

2021.06.15 프럼파스트 17.49%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6. 15. 20:29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프럼파스트의 종가는 9,470원으로, 17.49%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1,41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3,876,022주, 거래대금은 135,360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특징주] 프럼파스트 상한가...세종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에 관련株 폭...
> 2021.04.27
도 같은 기간 각각 21.14%, 15.0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은 모두 충남 공주시·연기군 등 세종시 인근에 본사 및 공장용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일 여야는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 관련 3개 법안을 심의·논의한 끝에 이날 오전에 열릴 운영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개정안이 운영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한다면 세종의사당 건립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첫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PB관 국산화 이끈 프럼파스트, 특수이음관으로 공사오류 0% 도전
> 2021.03.11
주방이나 욕실, 세탁실 등에는 급수·온수용 배관이 필수다. 현재 국내외에서 주로 쓰이는 건 폴리부틸렌(PB)관이다. 시공이 간편하고 물성도 좋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배관자재 전문기업 프럼파스트는 PB배관 시스템을 국산화한 강소기업이다.국내 건축현장에서 1990년대까지 주로 사용된 건 폴리프로필렌 고분자화합물(PPC)파이프다. PPC관은 연결 부위를 열로 녹여 붙이는 열융착 방식으로 시공하던 플라스틱 배관이다.PPC관은 시공 과정에 인건비가 많이 들고 누수 등 하자 발생이 빈번해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직경이 서로 다른 파이프를 일일이 녹여 접착하는 과정에서 현장 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접합의 정밀도가 떨어지고 물성이 약해 파이프가 쉽게 터지거나 금이 가는 현상이 잦았기 때문이다. 대체재로 동관(銅管)이 있지만 가격 수준이 높아 널리 쓰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PPC관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PB관이다. 인장강도는 물론 내파열성, 내마모성, 내열성, 내구성이 뛰어나 반영구적이다. 잘 휘는 성질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열로 녹여 이을 필요 없이 이음관에 밀어 넣으면 되는 ‘압입 끼워 맞춤’ 방식이어서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30바(bar)의 수압도 견딜 수 있다.PB배관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된 건 1990년대 초반부터다.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산이나 일본산을 수입하면서다. 프럼파스트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은 이 무렵 국산화를 시도했다.1992년 프럼파스트를 설립한 원재희 대표는 해외 박람회를 다니다가 PB관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지금은 국산 제품이 거의 시장을 장악한 상태다. 프럼파스트는 국내 시장 점유율 30%로, 업계 수위를 다투고 있다.프럼파스트는 PB배관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삼성의 지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구축에도 착수했다. 생산설비에 센서를 부착해 사무실에서도 원료 투입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설비 구축 이후 프럼파스트는 0.02㎜ 오차 범위 이내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 대표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설비를 도입한 이후 제품 불량률이 10%포인트가량 줄었다”며 “현재는 불량률이 제로(0)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했다.지난 1월엔 시공 과정의 불량률을 없애기 위한 신제품 개발도 마쳤다. 파이프를 잇는 이음관의 편심(파이프가 이음관 내부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없앤 ‘그립링 보호형 이음관’이다. 분해 및 조립 시 작업자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피해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프럼파스트는 이 제품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다.원 대표는 “시공 장소 구조에 따라 불가피하게 파이프를 꺾어 설치하는 곳에서도 새 이음관을 사용하면 편심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숙련도가 낮은 작업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신 공시



(주)프럼파스트 정기주주총회결과

(주)프럼파스트 감사보고서 제출

(주)프럼파스트 주주총회소집결의

(주)프럼파스트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

(주)프럼파스트 (정정)현금ㆍ현물배당 결정

(주)프럼파스트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주)프럼파스트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주)프럼파스트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주)프럼파스트 [투자주의]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

(주)프럼파스트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기업 정보



1. 동사는 1992년 6월 동양프라스틱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2001년 3월 프럼파스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2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2. 주요제품은 PB 난방/급수 파이프 등 건설자재용 배관재이며, 보고대상 사업부문은 배관자재사업부문 단일사업부로 구성됨.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 생산설비 보유하고 있음.

3. 제품개발계획에 의한 생산으로 높은 제품화율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유통망 등을 보유하고 있음.





재무정보로 매출과 이익을 살펴보자.

재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