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1 에이치엘비 9.0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9. 1. 22:31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에이치엘비의 종가는 60,500원으로, 9%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5,00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1,227,159주, 거래대금은 664,530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주식 초고수는 지금]'나노코박스'에 들끓는 에이치엘비...매수 1위,...
> 2021.09.01
이날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에이치엘비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8.29%(오전 11시 기준) 오른 6만 100원을 기록했다.에이치엘비는 베트남 바이오업체 나노젠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승인 관련 투자심리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가 2018년부터 나노젠과 협력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매수 2위는 일진하이솔루스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 연료탱크 전문 기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청약 증거금 36조 6,830원을 동원했다. 이날 일진하이솔루스는 상장하자마자 ‘따상’에 성공했다.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9만 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공모가(3만 4,300원)보다 162% 높은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 수소차향 수소 저장용기 독점업체“라며 ”넥소 차기 모델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2025~2026년까지 성장 가시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이 외에도 다. 바이오니아는 그간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름세를 보여왔다. 이날도 오전 11시 기준 7.28%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차익 실현 수요가 크게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매도 2위는 이날 매수 1위를 보인 에이치엘비였다. 이 외에도 한국비엔씨, 라파스, , 펄어비스가 그 뒤를 이었다. 매도 1위 종목 역시 에이치엘비였으며 라파스, 삼성전자, 한국비엔씨, 펄어비스가 그 다음이었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주식초고수는 지금] 주가 급락하는 에이치엘비 거래 집중
> 2021.08.31
이날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이날 오전 11시까지 에이치엘비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치엘비는 그간 나노젠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긴급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긴급 승인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날 오전 12%대 큰 하락을 보였다.매수 2위는 바이오니아다. 바이오니아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어 3~5위는 녹십자, 한국비엔씨, 펄어비스 등이 차지했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에이치엘비 주가 12%대 급락...나노젠 백신 긴급승인 보류 영향
> 2021.08.31
에이치엘비 계열사들의 주가는 전날인 30일 동반 상승한 바 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9.5%,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3.77% 급등했다. 나노코박스의 긴급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나노젠과 2018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어온 에이치엘비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당시 에이치엘비의 계열사 넥스트사이언스는 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나노젠 지분 10.4%를 취득했었다.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mRNA 백신에 비해 제조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개발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베트남 보건당국은 나노코박스 백신의 긴급 사용승인을 급하게 추진해왔지만,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완 서류를 요청하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선 상태다.

에이치엘비, 코로나19 백신 개발사 지분 보유 소식에 급등
> 2021.08.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나노코박스'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용승인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이치엘비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같은 주가 상승은 상용화가 임박한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예방효과가 최대 96.5%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한 에이치엘비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에이치엘비와 나노젠은 2018년 12월부터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당시 에이치엘비 계열사인 넥스트사이언스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나노젠 지분을 취득했다.

[특징주]에이치엘비, 코로나 백신 개발사 지분 보유 소식에 강세
> 2021.08.30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나노코박스’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용승인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이치엘비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에이치엘비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400원(10.06%)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상용화가 임박한 베트남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Nanocovax)’의 예방효과가 최대 96.5%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한 에이치엘비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재조합 단백질 백신은 mRNA 백신에 비해 개발이 까다롭고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면역반응율과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백신 유통에 유리하다.나노젠 측은 임상 3상이 완료되는대로 WHO 사용승인을 위한 절차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WHO의 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국내에서 임상 없이 사용이 가능해진다.앞서 에이치엘비와 나노젠은 2018년 12월부터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당시 에이치엘비 계열사인 넥스트사이언스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나노젠 지분을 취득했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그룹 주주 대상 건기식 할인 행사
> 2021.08.25
에이치엘비제약은 에이치엘비그룹 상장사(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제약 넥스트사이언스) 주주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9일 휴메딕스에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이전한 에이치엘비제약은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호조까지 이어져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에 이르는 향남공장을 인수한 후 에이치엘비그룹 및 관계사가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물질의 생산 전초기지가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를 기념해 에이치엘비그룹 상장사 주주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특별할인 행사를 기획했다.이날 하루 최대 66%까지 할인이 진행된다. 복합 기능성 유산균 '락토러브'와 체내흡수율을 높인 종합영양제 '뉴트라부스트' 3종이 대상이다. 각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달 총 10개를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의약품과 건기식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신약개발 기술을 발전시켜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에이치엘비제약 관계자는 "에이치엘비를 비롯한 관계사 주주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와 신약개발로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그룹 주주 대상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
> 2021.08.25
에이치엘비제약이 에이치엘비그룹 상장사(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제약, 넥스트사이언스) 주주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5일 하루 최대 66%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출시 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인 복합 기능성 유산균 '락토러브'와 체내흡수율을 높인 종합영양제 '뉴트라부스트' 3종을 대상으로 한다. 각 회사 홈페이지의 팝업 안내창을 통해 주주 전용 구매 사이트와 구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정제, 캡슐 등 의약품 생산에 주력해왔던 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달 '락토러브', '뉴트라부스트', '케어에버' 등 총 10개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의약품과 건기식의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SMEB®',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등 독자적 신약 개발 기술을 더 발전시켜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에이치엘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에이치엘비를 비롯한 관계사 주주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와 신약개발로 기업가치를 높여가는 한편 주주들의 이익을 높이는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 "자회사 주사기 '소프젝', 美 FDA 승인"
> 2021.08.24
화진메디칼이 승인받은 소프젝은 최소잔여형(LDS) 기능으로 백신낭비 없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화진메디칼은 "미국에서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사기 수요가 늘어나고 이를 위한 일회용 주사기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화진메디칼은 이번 승인에 따라 미국 의료기기 유통 전문업체 AMTC를 통해 미 연방정부에 주사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화진메디칼은 이번 승인과 별도로 '소프젝'의 자체 유통을 추진하고 원격 정밀주사가 가능한 디지털 주사기 '디지털인퓨전펜'의 공급을 위한 승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산설비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화진메디칼은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인증 생산시설을 통해 월 1500만개 규모의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다.이우준 화진메디칼 사장은 "FDA승인으로 소프젝이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수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소프젝이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코로나 백신 '나노코박스' 접종에도 쓰일 것으로 보여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혔다.

에이치엘비 자회사 주사기 '소프젝', 美 FDA 승인
> 2021.08.24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화진메디칼이 생산하는 주사기 '소프젝'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화진메디칼은 에이치엘비가 100% 지분을 보유한 주사기 전문업체다.화진메디칼의 소프젝은 최소 잔여형(LDS) 기능이 탑재돼 있다. 낭비 없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 미국 전역에서 선호도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 중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화진메디칼은 미 의료기기 유통 전문업체 AMTC를 통해 미 연방정부에 주사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화진메디칼은 소프젝의 자체 유통을 추진하는 한편, 원격으로 정밀 주사가 가능한 디지털 주사기 '디지털인퓨전펜'의 승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화진메디칼은 FDA 승인에 따라 생산설비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우수의료기기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생산시설에서 월 1500만개 규모의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다.

'나노코박스' 권리이전 받은 에이치엘비…백신 주권 강화 기대감 '솔솔'
> 2021.08.19
에이치엘비가 베트남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Nanocovax)’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했다. 국내 회사가 해외에서 임상 막바지에 이른 코로나 백신의 권리를 인수한 첫 사례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엘비는 전날 나노젠(Nanogen)과 베트남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나노코박스’의 생산, 판매, 글로벌 마케팅 등을 위한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향후 3개월 각 3명의 대표 과학자를 선임해 백신 데이터를 검토, 기술이전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 세계적으로 백신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백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힘겨루기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우리 정부를 비롯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백신 물량의 확보를 위해 '백신 외교'에 힘을 쓰면서도 자체 개발을 통한 백신 주권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다.국내 제약사 중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등이 단백질 재조합, DNA 백신을 개발 중인 가운데 최근 셀트리온도 mRNA 백신 개발에 착수하며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다. 국내 백신 시장은 2019년 대비 2020년 성장률이 30.3%를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향후에도 코로나19를 비롯 여러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RNA백신, 바이러스백터 백신, 불활화 백신, 재조합 백신 등의 다양한 백신 플랫폼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에서 권리를 인수한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recombinant protein) 백신으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을 체내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통상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으며 생산 품질이 일정하고 원가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초저온냉동보관이 필요한 mRNA 백신과 달리 냉장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같은 재조합 단백질 플랫폼 기반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스(Novavax)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을 곤충 세포에서 생산 후 사포닌 기반 면역증강제(adjuvant)를 첨가해 나노입자 형태로 만든 백신이다.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생산에 널리 사용되는 포유류세포인 CHO(Chinese Hamster Ovary) 세포에서 생산된다. 백신의 일반적인 면역증강제로 사용되어 안전성 및 효율성이 입증된 알루미늄염을 면역증강제로 사용한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나노코박스'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립된 나노젠에서 개발 중이다. 나노젠은 베트남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약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임상학, 병리학 등을 공부한 뒤 사노피 등 대형 제약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호난(Ho Nhan) 회장이 귀국 후 1997년 설립한 회사다. 2012년 간염치료제 복제약 생산에 성공, 베트남 간염 환자 감소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 단백질 의약품인 페길레이션의 미국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코로나 백신 개발은 미국, 유럽 등 경제대국에서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도 백신 분야에서 손꼽히는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프랑스 식민지 지배 시절 파스퇴르 연구소가 설립된 이후 126년의 백신 개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은 백신 완제품 생산에 있어 일본, 인도, 중국에 이어 아시아 4번째 국가다. 디프테리아, 뎅기열 등 동남아 풍토병에 대한 백신을 비롯 인터페론 B, C형 간염치료제 등의 개발에도 성공했다.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베트남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나노젠은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나노코박스’에 대해 지난 13일 베트남 보건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고 WHO에도 사용승인신청 예정이다. 2상 결과에서는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 생성율을 보여 이미 높은 효능을 입증해가고 있다. 나노코박스 임상 결과 분석에는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참여해 데이터 공신력이 높다는 평가다.에이치엘비와 나노젠은 촉박한 시간을 고려 ‘나노코박스’의 빠른 상업화와 판로 개척 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에이치엘비제약, 단디바이오, 에이치엘비셀, 넥스트사이언스 등 에이치엘비그룹 계열사의 전방위적 협력 하에 생산 방안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비강 분무식 항체기반 코로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에이치엘비, 나노젠 코로나19백신 권리 인수
> 2021.08.18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베트남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인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베트남ㆍ인도 등 일부국가 제외)한다.18일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호난 나노젠 회장은 이날 화상으로 ‘나노코박스’의 기술이전을 골자로 한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임상3상 막바지에 이른 ‘나노코박스’의 생산, 판매, 글로벌 마케팅 등을 위한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양사는 각각 3명의 대표 과학자를 선임해 3개월 내에 나노코박스 관련 자료를 검토 후 기술이전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아형(Recombinant protein subunit)으로 만든 백신으로 면역반응율과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노바백스와 같은 단백질 형태이나 나노코박스는 CHO셀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난 4월 8일 완료된 임상2상 데이터상 백신을 투여한 지원자 전체에서 기준 이상의 항체 형성율을 보였고, 25mcg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였다. 특히, 일부 지원자의 경우 첫 투여 35일 기준 60배, 3개월 기준 34배의 중화항체가 유지됐으며, 알파, 베타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효능을 확인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임상2상 데이터와 초기 임상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인도 내 백신 생산을 위해 인도 대형 제약사인 베카리아제약그룹과 기술이전을 협의하기도 했다.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에 백신 샘플을 제출한 나노젠은 임상 3상이 완료되는대로 WHO 사용승인을 위한 절차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나노코박스의 임상 결과 분석에는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참여해 데이터의 공신력도 높다. WHO는 지난 4월 베트남을 ‘백신 안정 생산 국가’(3등급)로 격상시킨 바 있다.회사측은 에이치엘비와 나노젠의 협약은 진양곤 회장과 호난(Ho Nhan) 회장이 의기투합한 결과라고 밝혔다. 넥스트사이언스(003580)와 나노젠이 상호 지분 출자하고 양사 회장이 각 사에 등기이사로 참여하는 등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왔던 두 사람은 이번 ‘나노코박스’ 판권 이전 협약을 통해 다시 한번 양사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에이치엘비는 상업화가 임박한 코로나백신 도입으로 그룹 내 제약ㆍ바이오 기업들로 구성된 에이치엘비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앞서 에이치엘비제약은 비강 분무 형태의 항체 기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나노젠과 글로벌 의약품 개발 협약을 맺기도 했다.진양곤 회장은 “세계적으로 백신공급 차질이 심화되는 가운데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백신 수급의 활로를 열어가겠다”며 “HBS 구성원인 에이치엘비제약, 단디바이오사이언스, 엘레바, 이뮤노믹 등 각 계열사들의 강점에 맞춰 ‘나노코박스’의 생산ㆍ판매 방안을 수립하고 향후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변이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호난 회장은 “베트남은 126년의 백신개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 네 번째 백신 생산국”이라며 “베트남 백신 개발, 생산의 선봉에선 나노젠은 에이치엘비그룹의 글로벌 라이선싱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양사가 발전적 관계 속에 ‘나노코박스’의 성공을 이끌고,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 나노젠과 코로나 백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인수 협약
> 2021.08.18
에이치엘비가 베트남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인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베트남·인도 등 일부국가 제외)한다.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호난 나노젠 회장은 18일 화상으로 ‘나노코박스’의 기술이전을 골자로 한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임상3상 막바지에 이른 ‘나노코박스’의 생산, 판매, 글로벌 마케팅 등을 위한 기술이전에 합의했다. 양사는 각각 3명의 대표 과학자를 선임해 3개월 내에 나노코박스 관련 자료를 검토 후 기술이전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아형(Recombinant protein subunit)으로 만든 백신으로 면역반응율과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노바백스와 같은 단백질 형태이나 나노코박스는 CHO 셀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난 4월8일 완료된 임상 2상 데이터상 백신을 투여한 지원자 전체에서 기준 이상의 항체 형성율을 보였다. 25mcg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였다. 일부 지원자의 경우 첫 투여 35일 기준 60배, 3개월 기준 34배의 중화항체가 유지됐다. 알파, 베타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효능을 확인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임상 2상 데이터와 초기 임상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인도 내 백신 생산을 위해 인도 대형 제약사인 베카리아제약그룹과 기술이전을 협의하기도 했다.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에 백신 샘플을 제출한 나노젠은 임상 3상이 완료 되는대로 WHO 사용승인을 위한 절차도 시작할 계획이다. 나노코박스의 임상 결과 분석에는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참여해 데이터의 공신력도 높다. WHO는 지난 4월 베트남을 '백신 안정 생산 국가'(3등급)로 격상시킨 바 있다.에이치엘비와 나노젠의 협약은 진양곤 회장과 호난(Ho Nhan) 회장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넥스트사이언스와 나노젠이 상호 지분 출자하고 양사 회장이 각 사에 등기이사로 참여하는 등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왔던 두 사람은 이번 ‘나노코박스’ 판권 이전 협약을 통해 다시 한번 양사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에이치엘비는 상업화가 임박한 코로나백신 도입으로 그룹 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로 구성된 에이치엘비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앞서 에이치엘비제약은 비강 분무 형태의 항체 기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나노젠과 글로벌 의약품 개발 협약을 맺기도 했다.진양곤 회장은 “세계적으로 백신공급 차질이 심화되는 가운데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백신 수급의 활로를 열어가겠다”며 “HBS 구성원인 에이치엘비제약, 단디바이오사이언스, 엘레바, 이뮤노믹 등 각 계열사들의 강점에 맞춰 ‘나노코박스’의 생산·판매 방안을 수립하고 향후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변이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호난 회장은 “베트남은 126년의 백신개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 4번째 백신 생산국”이라며 “베트남 백신 개발, 생산의 선봉에선 나노젠은 에이치엘비그룹의 글로벌 라이선싱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양사가 발전적 관계 속에 ‘나노코박스’의 성공을 이끌고,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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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사의 HLB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선박구명정),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사업부에 해당함.

3. 앞으로도 HLB는 지속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하여 인류의 건강과 안전한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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