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 메디콕스 22.91% 하락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0. 12. 23. 22:53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메디콕스의 종가는 1,800원으로, 22.91% 하락하였다.

전 거래일보다 535원 내렸다

오늘의 거래량은 20,907,893주, 거래대금은 40,608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날짜별 거래량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종가거래량기관외국인
12-231,80020,907,8930+51,937
12-222,33526,867,816-988-37,021
12-212,44015,672,803-294,725+32,038
12-182,51077,104,955+295,366-236,256
12-172,21051,944,597+347-271,006
12-161,7001,058,9730-84,039
12-151,7202,865,2950-147,144
12-141,640670,1200-144,887
12-111,690929,6590-6,640
12-101,6251,378,4350-235,334
12-091,7004,210,3400-312,169
12-081,5801,205,3820-36,186
12-071,6651,264,2090+92,907
12-041,6251,577,9050+109,668




최신 뉴스



메디콕스 자회사 "코로나19 치료제 전임상 치료 효과 확인"
> 2020.12.23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의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의 전임상 실험에서 치료 효과 확인과 더불어 알레르기 반응까지 확인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M002-A’는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럽 신약개발 전문기업 튜브파마(Tube Pharmaceuticals GmbH)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지난달 초 유럽 파두아대학 연구소에서 전임상 실험에 착수한 바 있으며, 앞서 진행된 세포 실험을 통해 ‘M002-A’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을 이미 확인했다. ‘M002-A’의 약효 및 부작용 확인 검사는 동물 건강 및 식품 안전 분야에서 예방, 통제, 연구 및 서비스를 수행하는 이탈리아 국립 보건 서비스(Italian National Health Service) 소속 파두아대학 연구소 ‘IZSVe-EURL(Istituto Zooprofilattico Sperimentale delle Venezie)’에서 진행된다. 동물모델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통증 및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까지 추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동물실험 모델도 기존 ‘패럿(Ferret)’에서 ‘기니피그(Guinea Pig)’ 모델로 변경된다. 기니피그는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동물실험 모델로 패럿이나 마우스에 비해서 알레르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의 경우 천연물 기반 의약품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백신 사례에서 언급되는 통증,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없고 경구용 제제로 개발돼 주사제 형태 약물보다 높은 복용 편의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M002-A’는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과 2상 시험 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은 당사의 자체개발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와 동일 기전을 가진다”며 “보자닉스의 경우 통증 및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는 만큼, 이번 ‘M002-A’ 실험에서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효과까지 확인된다면 최근까지 발표된 각종 코로나 치료 후보 물질 사례 중에서도 비교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디콕스, 338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2020.12.23
메디콕스는 바이오 사업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총 338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증자를 통해 바이오 사업 임상 추진 등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부채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일부 시설투자 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메디콕스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신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 사업 부문 경쟁력 확보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아울러 일부 부채상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메디콕스는 올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를 인수하며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물질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의 임상 1·2상 계획을 승인을 받아 임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신규 발행 주식 수는 총 2150만주, 주당 가격은 1575원이다. 구주청약일은 내년 2월 17~18일, 실권주 일반청약일은 같은달 22~23일 진행된다.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 맡았다.

메디콕스, 339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2020.12.22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메디콕스(054180)는 채무상환자금 222억원, 운영자금 85억원 등 총 339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보통주 2150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보통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4913546941주다. 예정 발행가액은 보통주 1575원이며, 확정예정일은 2021년 2월10일, 신주배정 기준일은 2021년 1월12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코스닥 공시] 메디콕스
> 2020.12.22


[특징주]메디콕스, 자회사 관절염치료제 1·2상 IND 승인에 ‘上’
> 2020.12.1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메디콕스(054180)가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의 ‘보자닉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및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디콕스는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39.14%(184만1332주)를 보유하고 있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메디콕스 주가는 오후 2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9.71%(505원) 오른 2205원을 기록 중이다.메디콕스는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자닉스(Bozanics)’의 1상 및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이날(17일) 밝혔다.‘보자닉스’는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다. 회사 측은 향후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아울러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이하 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계열 치료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보자닉스 물질이 코로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한층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근 신주영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국제 학술지 ‘임상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서는 NSAIDs 계열의 치료제가 코로나 환자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언급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보자닉스’의 임상시험은 1상과 2상 시험이 동시에 진행된다. 임상 1상 시험에서 건강한 임상시험 대상자에 대한 내약성 평가 후, 임상 2상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NSAIDs와 효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구조다. 임상 2상 시험에서는 비교 대상 약물과의 통증 및 염증 억제에 대한 비열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 대한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효능 비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분당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아주대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전국 6개 병원이 이번 임상에 참여할 예정으로 전체 환자 모집군은 200여명으로 계획돼 있다. 첫 환자 등록은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회사 측은 2022년 임상 3상 시험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주] 메디콕스, 자회사 임상시험 계획 승인…27%↑
> 2020.12.17
메디콕스 주가는 메콕스큐어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 ‘보자닉스’의 1상 및 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주가가 27%까지 급등하고 있다.메디콕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5원(27.94%)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메디콕스는 지난 2010년 중앙오션과 합병해 선박의 선수·선미 등 9곳의 특수제작요건을 요하는 부문의 블록제작을 주요사업으로 했다가 최근 바이오 신사업에 진출했다. 메콕스큐어베드 보유 지분율을 9.14%까지 확대하며 최대주주 지위에 힘을 실었다.또, 메콕스큐어메드 측은 향후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계열 치료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메콕스큐어메드는 향후 ‘보자닉스’의 글로벌 허가 및 판매를 위한 사전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안정적 원료 수급, 재배이력 관리 등 품질 관리를 위해 스마트팜 농법으로 원료를 생산하는 등 원료의약품(API)의 독점적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도 완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인터뷰] 메디콕스 강진 대표 "조선사업부 중심 본격 턴어라운드 채비"
> 2020.12.04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한 메디콕스가 신사업 투자에 나서는 한편 조선사업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채비에 돌입했다. 메디콕스를 이끌고 있는 강진 대표이사는 4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까지 우호지분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이 22% 가량 확보되면서 경영권 안정화에 성공한 만큼, 전방위 사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최근 들어 국내 조선업계가 오랜 침체기를 딛고 본격적인 도약점을 앞두고 있다"며 "선박 제조 필수부문 후공정을 담당하고 있는 메디콕스 수주 확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콕스는 1999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9곳에 이르는 선박 필수 특수 블록 제작부문 능력은 업계 1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최대 중공업사의 우수 협력사로 납품을 이어오고 있으며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온 다수의 고정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선박 내 전동기 및 발전기의 제작, 판매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 인수에 나서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강 대표는 메디콕스의 조선사업부 주축이 되는 진해, 고성 공장의 가동률이 본격 개선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 업계 내 글로벌 대형 선박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내년부터는 조선기자재 업계 역시 본격적인 수주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일부 주요 고객사의 경우 발주 물량의 50% 상향 조정이 확정되는 등 조선업계는 실질적인 업황 호전세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조선산업의 선행지표로 불리는 해운 업황 회복세도 긍정적이다. 최근 해상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09년 10월 집계 개시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내년 글로벌 선박 발주량을 올해 예상 발주량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3000만CGT 내외로 전망했다. 강 대표는 “내년 하반기 중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의 수주 물량 포화 수혜에 따른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탄자니아 해양 수산부를 포함한 해외 수출 관련 논의도 진행하고 있어 본업에서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콕스는 올해 미래먹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바이오부문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 인수에 나섰다. 20여년의 전통적인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 이미지 탈피를 위해 기존 중앙오션에서 메디콕스로의 사명 변경도 진행했다. 강 대표는 “당초 본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던 신사업 추진이었지만 미래 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을 통한 신규 성장 동력 확보는 중장기 경영전략의 차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메디콕스는 지난 7월 메콕스큐어메드 100억원을 투자를 통해 17.71% 가량의 지분을 취득한 이후 지속적인 지분 확대에 나서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지난달 26일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마지막으로 메디콕스의 메콕스큐어메드 보유 지분은 42.21%에 이른다. 메콕스큐어메드는 글로벌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로 잘 알려진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 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자체개발에 성공한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멕벤투는 현재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한 상황이다. 회사 측은 향후 적응증 범위를 혈액암 외 위암 등 고형암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최근 유럽에서 전임상에 돌입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와 국내 임상시험 승인을 앞두고 있는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등이 있다. 강 대표는 “메콕스큐어메드는 미국 현지 증권시장 컨설팅 업체 블랙캐넌캐피탈 측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먼저 제안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유망 바이오 기업"이라며 "미래 성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신사업 출사표엔 최적화된 기회"라고 판단했다.

메디콕스, 메콕스큐어메드 30억원 증자 대금 납입
> 2020.11.26
[파이낸셜뉴스]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메콕스큐어메드의 유상증자 대금 30억원 납입이 지난 25일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메디콕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메콕스큐어메드 보유 지분율을 기존 39.14%에서 42.21%까지 확대해 최대주주 지위를 강화했다. 메콕스큐어메드 측이 확보한 증자 대금은 기존 목적에서 변동없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난 달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완료한 경구용 항암신약 ‘멕벤투(Mecbentu)’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자금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메콕스큐어메드는 유럽 신약 개발 전문 기업 ‘튜브파마(Tube Pharmaceuticals GmbH)’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M002-A’ 유럽 전임상 시험에 돌입한 상황이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 6월 유럽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의 자체 실험결과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메디콕스, 메콕스큐어메드 30억원 증자 대금 납입 완료
> 2020.11.26
메디콕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메콕스큐어메드 보유 지분율을 기존 39.14%에서 42.21%까지 확대해 최대주주 지위를 강화했다.메콕스큐어메드 측이 확보한 증자 대금은 기존 목적에서 변동없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난달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완료한 경구용 항암신약 '멕벤투(Mecbentu)'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자금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메콕스큐어메드는 유럽 신약 개발 전문 기업 '튜브파마(Tube Pharmaceuticals GmbH)'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M002-A' 유럽 전임상 시험에 돌입한 상황이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 6월 유럽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의 자체 실험결과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메디콕스, 45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2020.11.20


강진 메디콕스 대표, `2020 글로벌 프론티어 대상` 수상
> 2020.11.09
최근 바이오 신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의 강진 대표이사가 '글로벌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 9일 메디콕스는 "강진 대표이사가 지난 7일 KAIBM(Korea 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이 진행한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글로벌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프론티어 대상은 신규 해외시장 개척 혹은 뛰어난 사업 성과를 달성한 경영자에게 시상된다.KAIBM은 1996년에 발족한 경영학 학술연구단체다. 약 1000여명의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국내 경제·산업에 의미있는 기여를 한 우수기업과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강 대표는 메디콕스의 조선기자재와 전동차·발전기 분야의 경쟁력은 물론, 최근 고부가가치의 바이오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체질 개선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메디콕스는 강 대표의 지휘 아래 지난 8월 회사명을 변경하고,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했다.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고, 경구용 항암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도 완료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대표는 "당사가 지난 25년간 국내 조선업과 철도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올해는 바이오 사업 개시 원년인 만큼, 당사 역시 세계 시장에서 'K-바이오'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콕스 子 메콕스큐어메드, 코로나19 치료제 유럽 전임상 돌입
> 2020.11.09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메디콕스의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럽 신약개발 전문기업 튜브파마(Tube Pharmaceuticals GmbH)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연구를 진행 중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의 유럽 전임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와 튜브파마는 앞선 지난 6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M002-A’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이미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유럽 임상 진입용 데이터 확보를 목적으로 전임상 시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전임상은 이탈리아 파두아대학 바이러스 연구소의 GLP 및 BSL3 Lab에서 패럿(Ferret) 모델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전임상은 ‘M002-A’의 △용량 반응 △항체 형성 △조직학 △장기 손상 평가 등의 다양한 효력 시험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이후 중증 이환 표적 장기로 알려진 폐, 신장 등 주요 장기에 대한 염증 억제에 대한 효과 검증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002-A’는 메콕스큐어메드가 현재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을 앞두고 있는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와 동일한 물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튜브파마 및 파두아대학 바이러스 연구소와의 효력시험은 유럽 임상신청을 위한 공식적인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2차 팬데믹 상황에 놓인 유럽 현지에서 신속하고 집중적인 실험 진행을 위해 파두아대학 이 외 독일 연구소 등 유럽 소재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가며 속도 있는 임상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공시



(주)메디콕스 (정정)유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주)메디콕스 유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주)메디콕스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주)메디콕스 임시주주총회결과

(주)메디콕스 단기차입금증가결정

(주)메디콕스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주)메디콕스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주)메디콕스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주)메디콕스 주주총회소집결의

(주)메디콕스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기업 정보



1. 2010년 중앙오션과 합병했고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9곳의 특수제작요건을 요하는 부문의 블록제작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2. 동사의 진해 공장은 초대형 선박 블록 선적이 용이한 해안에 인접해 있으며, 국내 3대 조선소와 인접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유리한 입지경쟁력 확보함.

3. 시설투자 및 보수 작업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여,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동종 업체 대비 약 1.4배로 효율적인 생산능력을 실현하고 있음.





재무정보로 매출과 이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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